노트7부터 여러제품을 사용해왔었는데 갤럭시 노트7을 환불받고 갤럭시 s7 엣지로 폰을 바꾸면서 뱅가드 곡면풀커버 방탄필름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여러 제품들은 엣지 모서리가 잘붙여놔도 시간이흐르면 자연스레 떠버리는 증상과 방탄필름이라 광고해놓구선 제여동생 노트7 액정은 깨짐으로 파손되는걸보며 역시 허위 과장광고에 액정비산방지용이라 생각하고 쓰면되겠구나!하는 생각이들다 뱅가드 제품을 처음 접했을때는 액정도 선명하고 현재까지는 뜨는데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단, 붙이기가 고난도라 좀 힘들긴 한데 잘못붙여도 홈페이지에서 보상으로 싸게 구매할수도 있고 붙이고 기포가떠도 자연스럽게 기포가 빠지면서 깔끔하게 붙습니다. 제가 3박 4일간 제주도 여행가면서 가기전에 비행기 시간늦을까봐 제대로 못붙이고 기포다뜨게 하고 갔는데 노트7환불전이라 갤럭시 S7엣지 제품은 집에 고이 모셔놓고 제주도 갔다와서 확인해보니 사진처럼 말끔하게 붙어있어서 신기했어요 물론 작은 기포는 빠지는데 큼직한 기포는 힘들겠죠? 제일 중요한건 해외도 수출하는 망치로 때리고 드릴과 뾰족한걸로 긁어도 액정에 손상이 없다고 광고하는데 이건 테스트 못해보겠네요 폰도고가 액정도 비싸고 무엇보다 메인보드에 데미지가 가겠죠?ㅋㅋ 아무튼 요즘액정은 파손된 액정 반납시 18~20만원, 고객회수시 30~40만원씩 교체비가 드는데 오래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